S&T중공업 김상술 선임연구원(기계개발팀)은 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‘제9회 공작기계인의 날’ 기념행사에서 CNC 기어가공기 개발 등을 통해 국가산업발전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.
김상술 선임연구원은 1989년 S&T중공업 입사 이후 GHO-500을 비롯한 기어가공기, 수직선반, 머시닝센터 등 10여종의 CNC 공작기계와 CNC 콘트롤러 등 공작기계 운영 시스템 개발을 담당해 왔다.